요즘 살기 좋아지고 의학이 발달한 만큼 점점 고치기 어려운 병들도 생겨난다.

흔히 먹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따라 몸이 점차 망가져가는 듯하다.

 

지금은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고혈압이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혈압약을 복용중인 사람들이 꽤많다.

어디 그것 뿐일까? 당뇨로 인한 당뇨약과 인슐린으로 목숨을 연명해 가는 사람들도 꽤 많다.

 

왜 내가 살아가는 방법과 삶은 윤택해 지고 의학과 기술도 좋아지는데...내 몸의 질병들은 점점 고통스러워 할까?

특히나 이 두가지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만성신부전증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할 것 같다.

 

보통 우리는 당뇨나 고혈압으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먹게된다. 당뇨같은 경우는 평균3개월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통해 당화혈색소 라는 수치를 통해 내 몸상태를 체크할수 있다.

 

 

먼저 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체중감소, 다뇨증, 무기력함, 잦은 목마름, 등이 찾아오고 피곤함이 수시로 몰려온다.

 

이랬던 고혈압과 당뇨가 관리를 안하게 되면 신장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대체로 신장기능의 50%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기때문에 치료가 늦은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시로 1년에 1~2번정도는 신장내과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만성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게되면 보통 병원비가 15~20만원초반 정도까지 비용이 나온다.  물론 산정특례 환자는 병원비의 10%를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투석은 임시방편일 뿐 이식수술만이 그나마 근본적인 치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식을 하게 될 경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각자 가지고 있는 보험 증권을 함 확인해 보는게 좋다.

얼만큼의 보장 혜택이 되는지 확실히 알고 치료 받아야 환자에게 치료 이외의 부담을 안겨주지 않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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