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공화국 쿠트 나 호라

고대 은광촌인 쿠트나 호라보다 더 많은 광경으로 가득 찬 중앙유럽의 작은 마을을 찾기란 어렵다. 그 필수품 중 하나는 5만 개 이상의 사람의 뼈로 만들어진 인상적인 세들렉 오스구(Sedlec Osague)이다. 유네스코가 보호한 올드타운은 또한 고딕 건축물과 그림 같은 거리로 성 바바라 교회와 같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스바스코바, 크림이 들어간 소고기 시로인, 그리고 돼지고기, 만두, 양배추로 만든 베파르소 케들로젤로 같은 상표 있는 요리를 맛볼 기회를 놓치지 마라. 쿠트나 호라의 중앙에 위치한 카페 21은 세련된 디자인과 환영하는 태도, 훌륭한 커피와 맛있는 케이크 덕분에 훌륭한 커피숍이다.

헝가리 센젠 드레

미술관과 워크숍으로 가득 찬 스젠텐드레는 헝가리에서 가장 낭만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강력한 다뉴브 옆에 자리잡고 있는 이 작은 마을의 보석은 휴식과 영감의 좋은 목적지다. 강변 투어, 다채로운 거리, 지역 예술가들을 전시하는 박물관들로, 이곳에는 많은 활동들이 있다.

낭만적인 기차 타기에 열심인 사람들에게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의 그림 같은 둑을 따라 에스테르곰까지 가는 여행은 매우 추천된다.일단 그곳에 가면, 헝가리의 전 중세 수도였던 에스더곰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교회인 성대한 바실리카를 연다.

Krynica-Zdrój,폴란드

산악 휴양지 자코파네보다 훨씬 덜 활기차고 관광성이 뛰어난 크리니카 즈드로즈는 폴란드의 작은 도시들 중 가장 경치가 좋은 도시로 남아있다. 힐링 스프링으로 알려진 크리니카는 대기 탈출구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곳에는 수 마일에 걸친 산책로가 있는데, 웅장한 베스키드 산맥을 배경으로, 시골 식당과 우아한 카페가 즐비하다.외진 산맥을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방문객들은 곤돌라를 타고 자오르지나 크리니카 산을 들어올릴 수 있다. 꼭대기에 있는 카르츠마 우 골카 식당은 환상적인 폴란드 전통 요리와 주변 자연에 대한 놀라운 경치를 제공한다.

 

전원 풍경, 극적인 산 봉우리와 아름다운 해안 전망, 중앙 유럽은 그림 같은 풍경의 부족이없는 멋진 좁은 골목을 돌아 다니거나 역사적인 풍경을 바라 보는 여행의 로맨스와 모험 에 빠져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한적한 마을이 있습니다 .

중부 유럽에서 가장 낭만적 인 작은 마을을 소개합니다


체스키 크룸 루프-체코

체코의 남쪽 부분에 위치한 그림같은 완벽한 마을은 체코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가치가 있습니다.

인상적인 Český Krumlov Castle의 빨간색 옥상이 미궁을 지배하고있는 중세 시대의 보석같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인상적인 웅장한 올드 타운의 고향입니다.

한때 도시에 살았던 오스트리아의 화가 Egon Schiele에게 헌정 된 박물관이자 갤러리 인 Egon Schiele Art Centrum도 최고의 명소입니다.

구시 가지의 혼잡 한 거리 바깥에는 멋진 카페인 음료와 놀라운 수제 디저트를 제공하는 매혹적인커피숍인 Kafírna Na Starém Plešivci가 있습니다.



Sopot 폴란드

폴란드의 발트해 연안 (Baltic Coast)은 아름다운 녹지와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Sopot은 가장 매력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1 년 내내 축제 분위기가 풍기는 이 동부 포에 라니아의 작은 마을은 바다 로맨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아르누보 건물과 유명한 Crooked House (또는 Krzywy Domek)가 있으며, 꼭대기 층에는 나이트클럽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긴 목제 부두인 몰 오 소 포트 차 (Molo Sopotskie)가있는 오르와 보 (Orłowo) 인근에는 당일 치기 여행을 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숙박 시설에 관해서는, Tawerna Rybaki는 믿을 수없는 바다 전망과 최고 수준의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들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설연휴 당일치기 속초를 다녀왔습니다.운전하기는 귀찮고  바람은 쐬고 싶은데 갈만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버스를타고 갈만한곳 속초를 선택했습니다.명절이라 도로가 밀릴거라 생각하고 과감히 운전대를 버린거죠 ^^

선택은 잘 한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자마자 졸기 시작했고,기사님께서 안내방송을 해주셔 깼더니 중간쯤되는 휴게소에 도착했더라구요~

잠시 화장실을 들렸다 커피한잔 사가지고 버스탑승!! 속초 도착할때까지 다시 쓰러져 잤네요 ㅎㅎ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먼가 도심의 공기와 다른느낌~그냥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어느곳을 먼저 갈지 고민하다가 중앙시장 닭강정을 골목을 향해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설연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대부분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발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서로 부딪치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발길을 옮겨 시장내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결국은 ㅁㅅ닭강정집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속초 닭강정집 이곳저곳 다 먹어봤지만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별한거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심리가 그런지 방송에 나오고 누가 맛있더라.. 소문이 나면 그집만 유독 줄이 늘어서 있지요. 물론 저도 이번엔 그중에 하나 였구요.입맛이나 선택은 각자의 몫 이니 끌리시는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튀긴 음식은 뭐든 맛있으니까요 ㅎㅎ



그렇게 중앙시장을 둘러보며,마른오징어 가격도 알아보고 시장쇼핑을 하니..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요.기왕 속초에 왔으니 회한접시는 먹어야겠죠?? 중앙시장에서 가까운 동명항까지 택시를 탈지 걸어갈지 고민하다 그냥 바람되 쐴겸 걷기로 합니다.근데 은근히 바람이 차갑습니다.택시를 타기에도 걷기에도 어중간할 만큼 와버린지라 꾸역꾸역 걸어갑니다.


드디어 도착한 동명항~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저와같이 닭강정 박스를 들고 회를 드시러 오신분들이 꽤 보입니다.저는 멤버들이 자주가는 59호 횟집으로 씩씩하게 걸어갑니다.제가 도착하기전 아는 동생이 이미 회를 떠 갔기에 사장님께 얘기했더니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음~먼가 잘 챙겨주실것 같은 기분이?? 2명이 먹을거라 말씀드렸더니 3만원정도 말씀 하십니다




헉!!! 3마넌인데 양이 꽤 많습니다.둘이 다 먹기엔 많을것 같은데.. 적은것 보다는 많은게 좋긴 합니다 ^^ 회를 뜬후에 돈을 지불하고 초장,깻잎,상추,와사비,마늘,고추등을 챙겨 2층식당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세팅된 자리에 앉은후 매운탕을 시킬지 말지 고민에 빠졌지만 여기까지와서 고민이라니..그냥 2인분 주문합니다.가격이 비싸서가 아니라 남길까봐 고민했던건데..날도 추우니 따끈한 국물이 땡깁니다.

회-3만원 , 회뜨는비용-3천원 , 초장(와사비,야채등)-7천원 , 매운탕-8천원 ,음료수 1병 -천원 모두합쳐 49,000원 들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집에가져갈 선물(닭강정)도 샀으니,가벼운 마음으로 동명항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아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낚시를 하고 계신분들도 있고,연인끼리 손잡고 마냥 행복한 커플도있고 모든게 평화로워 보입니다.명절이라 그런지 짜증보다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혹은 제가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구경을 하다보니 이제 해가 뉘였뉘였 저물어 갑니다.시간이 6시를 향해 가고 있네요~올라갈 버스시간이 다되갑니다. 운전하고 왔더라면 시간의 여유야 있었겠지만 배도부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야만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6시20분차를 타고 성남으로 달립니다.배가 불러서 인지 오는 내내 졸았지만 8시가 조금 넘어서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중계를 보겠다는 마음으로 일어나 응원을 시작합니다.


남자1000미터와,여자1500미터 경기가 있었는데,자고 일어나니 남자는 준준결승에서 우리나라선수 3명이 한조에서 뛴 결과가 서이라선수와 임효준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여자는 심석히선수가 넘어지며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나오네요.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최민정선수와 김아랑선수의 선전을 기대해보며 열심히 응원합니다.


남자준결승이 시작됐고 임효준선수는 1500미터 금메달을 딴 선수라 그런지 조금 여유가 넘쳐 보입니다.1위로 결승진출과 함께 서이라선수역시 결승에 진출합니다.준결승 1조2명,2조2명 4명이 결승에서 뛰어야 하지만 캐나다 선수가 어드벤티지로 결승에올라 5명이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장거리는 상황에 맞게 스케이팅을 하다가 앞으로 뛰쳐나갈 기회가 있지만 단거리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자리를 내주게되면 중간에 앞으로 치고 나가기가 쉽지않습니다.


선수들의 체력도 비슷하고 자리싸움에서 체격이 큰 유럽선수들이나 인코스를 잘 잡고 타는 선수들이 쉽사리 그자리를 내주지 않기때문이죠.그래도 5명중 우리나라 선수 2명이 있기에 금메달과,은메달을 우리나라선수끼리 나눠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시작했지만 경기를 보는내내 가슴이 졸여지더군요.결국 3바퀴가 채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 서이라선수와 임효준선수가 넘어지면서 금메달의 꿈은사라져 갔습니다. 하지만 서이라선수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달려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메달 색깔은 금이 아닌 동이었지만,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서기까지 4년의 시간을 고생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아직 끝이 아니기에 아쉬움보다는 응원으로 계주에서 다같이 금메달을 목에 걸수있기를 말입니다.각자의 개인점 금메달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4명의 팀원이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거는것 만큼 기쁜일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남자경기와 함께 여자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 최민정과 김아랑의 중계가 흘러나옵니다.여기에 심석히선수까지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최민정과 김아랑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또다시 응원에 집중을 해봅니다.최민정선수의 주특기는 플러스 스트로크라고 합니다. 남들보다 강한 체력으로 몇번더 스케이팅을 치고 나가는 주법입니다.인코스를 쉽게 내주지 않는 자리싸움에서 강력한 체력으로 아웃코스를 순간스피드로 치고 나가 1위로 들어옵니다.


김아랑선수역시 노련한 스케이팅으로 자리싸움에서 밀리지않고 결승에 진출합니다.우리나라선수 2명이 결승에 진출한 것이지요.남자경기 결승이 끝난후에 여자 1500미터 결승전이 치뤄졌습니다.최민정선수와 김아랑 선수가 나란히 1,2등으로 들어오길 바라면서 버스에서 이어폰을 꼽고 응원을 시작합니다.여자 결승전은 7명이 나섰으며 경기초반 선수들의 눈치작전으로 속도가 높이지 않은채 자리싸움으로 시작되었다.


총13바퀴 가량을 돌아야 하는 경기임에 처음부터 전력질주를 할순 없다. 초반에는 이탈리아 폰타나선수와 캐나다 킴부탱선수가 선두다툼을 벌이며 점차 속도를 높여간다. 7바퀴가량이 남은 상태에서 우리나라 최민정선수와 김아랑선수는 나란히 4위와 5위에서 달리고 있다.

마지막3바퀴가 남은 시점부터 최민정선수의 아웃코스로의 추월을 시도하며 1위자리를 차지한후로 무서운 속도로 2위와의 거리를 벌리며

압도적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아쉽게도 김아랑선수는 4위에 머물렀지만 금메달 못지않은 실려과 미소로 화답하며 최민정선수의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대표팀 언니답게 느껴졌다. 아직 여자1000미터와 계주3000미터 경기가 남아있기에 김아랑선수와,최민정선수,심석희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그동안 노력했던 시간들의 보상이 결과로도 이어졌으면 한다.


남자경기는 500미터와,5000미터 계주가 남아있다.5000미터 계주에는 김도겸선수와 곽윤기선수포함 5명이 엔트리에 들어있으며 누가출전하더라도 우승을 할 수있는 전력임은 믿어 의심치 않다. 상대방의 반칙과 변수에 의해 넘어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거머쥘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추운 겨울이면 유난히도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적 어머니까 끓여 주시던 그맛은 음식점에서 먹는것 보다 맛이 덜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기억속 그맛을 잊을수 없기에 그 어려운 일을 제가 감히 해냅니다.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 보도록 할까요? 양은 5인분 정도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선지 한바가지(2천원) , 소고기 국거리(양지 300g) , 우거지 500g , 대파1~2뿌리 , 콩나물 2줌 , 무 1/2개 , 소금1T 

-다시육수 : 다시멸치 한주먹(대략 30마리 내외) ,다시마 5~6조각, 물 4리터

-우거지밑간 : 된장 1스푼,마늘 1스푼,국간장 2스푼,고춧가루 2~3스푼

-소고기는 밑간을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밑간을 하신다면 (마늘1T,국간장2T,고춧가루2T,맛술2~3T ,후춧가루)


준비가 되셨다면 먼저 육숫물을 준비 해야 됩니다.

큰냄비에 물 4리터 대략 집에서 사용하시는 물컵으로 20컵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뚜껑을 닫고 끓이지 않습니다.뚜껑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준비된 다시용 멸치를 한주먹 넣고,다시마와 ,대파 1/2개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센불에서 끓이시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신후 약 10~15 가량을 더 끓여 줍니다.다싯물을 채에 걸러 옮겨 담으면 15~16컵정도 나옵니다.


예전에 어머니께서 끓여 주시던 선지국엔 귀한 소고기가 많지 않아 이렇게 다싯물을 준비하셔서 끓이셨었죠. 하지만 국거리용 소고기가 넉넉하시다면 다싯물대신 소고기를 삶은 물로 대체 하셔도 괜찮습니다. 차이는 담백한 맛과 깔끔한 맛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우거지는 김장철에 김장을 하고 난후 미리 양념까지 해서 준비해뒀던 우거지를 사용해 봅니다. 미리 양념까지 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해뒀다가 육수에 우거지를 넣고 끓여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도 역시 미리 준비돼 있는 우거지를 냉동실에서 꺼내놓아 해동을 시켜 준비합니다.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된장1스푼정도와 마늘 1시푼,국간장과 고춧가루 2스푼씩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양념이 스며들도록 말이죠.



이제 제일 중요한 선지국의 메인되시는 선지를 손질해봅니다. 선홍빛이 선명한 선지를 구입하셔서 먼저 흐르는 찬물에 핏기를 제거해 줍니다. 선지를 씻기전에 한쪽에는 끓는 물을 준비하 있어야 합니다. 깨끗이 핏기를 제거한 선지를 끓는물에 코팅하는 작업을 해야 하니까요. 간혹 선지를 날것 그상태로 넣어서 끓이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렇게 끓이시면 국물이 탁해져서 깔끔하고 개운한맛이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끓는 물에 선지를 담근후 겉 표면이 검게 변하면서 코팅(굳어지면)이 된것 같으면 숫가락이나 주걱으로 뚝뚝 떼어냅니다. 선지 속 까지 다 익히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약5분~10분 정도를 더 삶아 줍니다. 다 삶았다 싶으시면 채반에 걸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이제 재료는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큰냄비에 미리 양념해두었던 우거지와 소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볶다가 준비된 다시 육수와 선지,무를 넣고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이때 역시 냄비 뚜껑은 닫지 않습니다. 그렇게 센불로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 약 10~15분정도를 끓인후 남은 대파와 콩나물을 넣고 10분정도를 더 끓인후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매운걸 좋아하지 않아 청양고추를 넣지 않았으나, 얼큰한걸 좋아 하시는 분들은 드실때 다진파와 청양고추 후춧가루등을 첨가해 드셔도 좋습니다. 각자 기호에 맞게 드시는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선지만 좋아한다 하시는분들~끓이기도 귀찮고 식당에서 먹는 선지국은 선지 양이 너무적어 포장을 해서 집에서 드셔도 마찬가지로 양이 부족하죠? 그럴땐 대형마트나 식자재마트에 가시면 냉동으로된 내장탕이나 해장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약 2팩정도를 사서 해동 시킨후 냄비에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다만 대파나 콩나물등은 따로 준비하셔서 첨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선지만 따로 준비한다면 간단하게 충분한 양의 선지국을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지를 씻어 삶는일도 만만치 않아 쉽지많은 않습니다.ㅎㅎㅎ 

이제 추위가 막바지 입니다. 모두 추운겨울 힘내시고 설 명절 전에 단호박식혜로 돌아 오겠습니다.



얼음낚시


-호수와 강가 연못이 얼음으로 덮여있을때,얼음 낚시는 배나 값 비싼 낚시도구없이 낚시 시즌을 연장 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혹시 얼음 낚시를하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셨다면 여기에 기초가 있습니다.


얼음이 안전한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얼음이 안전한가? " 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질문이며,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얼음은 최소 15센티 이상이어야 안전합니다.얼음 강도는 얼음 두께, 일일온도, 적설량, 얼음 아래의 수심, 호수크기, 바람, 현재 및 야생 동물 활동과 같은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몇 일동안 지역의 기온이 얼어서 잘 얼을 때까지 얼음 위를 걷지말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낚시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혹은 같은 일행이 함께 하는것이 만일의 사고를 위해 안전합니다.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구멍을 만드세요.적어도 15센티의 얼음이 얼어 있다면 1미터정도의 거리마다 다른 구멍을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얼음은 거의 균일한 두께로 얼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 자리에서 15센티 몇미터 떨어져서 10센티 미만이 될수도 있습니다.예를들면 오리와 거위가 열어놓은 지역입니다. 시추하는 얼음의 종류를 항상 알고 얼음과 눈을 구별하십시오. 얼음 꼭대기에 눈이 내리는 것은 얼음 얼어 붙는 것을 더 빨리 돕지 않으며 차가운 기운에서 호수의 표면을 차폐하여 얼음을 얼싸지 않게합니다. 최고의 얼음은 당신이 볼 수있는 딱딱하고 맑은 얼음입니다.


장비

-추운 날씨가 올 때, 얼음 낚시꾼이 필요로하는 첫 번째 일은 얼음에 구멍을 내는 것입니다. 오거는 얼음이 두껍게 얼어있는 얼음의 구멍을 만드는 작업을 수행 할수 있습니다. 큰 구멍을 만드는 것은 좋은 생각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더 넓은 구멍은 낚시꾼의 발이 빠질수 있는 위험이 있고, 겨울의 젖은 발은 낚시를 즐길수 있는 재미를 망치게 하고 안전을 위협하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얼음의 두께가 30센티를 넘는곳이 많지 않기때문에 비싼 장비 보다는 저렴한 오거를 준비하셔 괜찮습니다.



태클

-가장 보편적 인 얼음 낚시 도구는 초박형 릴, 매우 가벼운 선,작은 1/64온스 지그가 있는 작고 60~90센티 크기의 지그 스틱을 포함합니다. 얼음 낚시대는 깨진 기어,저렴한 플라스틱 얼음 낚싯대와 릴, 또는 보다 비싼 막대와 릴 콤보롤 조립 된 수제 설치품이 될수 있습니다.모든 최신 야외 카다로그를 확인하십시오.


미끼 

-미끼의 경우 가장 성공적인 낚시꾼은 큰 왁스 나방의 작은 흰색 유충인 작은 왁스 벌레와 같은 작은 미끼와 작은 머리카락과 밝은 동물과 같은 활발한 미끼를 사용합니다. 얼음 낚시 시즌은 해마다 지속 기간이 다양하기 때문에 왁스 윔은 몇 년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끼 가게는 당신을 위해 그들을 주문할수 있습니다.


또는 많은 온라인 상점이 있습니다. 모험심이 많은 낚시꾼도 집에서 자신의 왁스 벌레를 키울수 있습니다. 왁스 웜은 튼튼한 생물이며 주의가 필요하다면 봄에 머무를수 있습니다. 남은 음신은 봄뿐만 아니라 얼음에서도 잘 먹힐 것입니다.다른 대중적인 미끼 선택권은 버클리힘 미끼,향기나는 제품 지그재그 스푼, 항상 가벼운 라인으로 가능한 가장 작은 프리젠 테이션을 사용하면 성공 할 수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치

-미주리의 대부분의 얼음 낚시의 기회는 작은 호수 또는 농장 연못에 있지만 좋은 낚시는 도시 호수에서 볼 수 있습니다.허용되는 곳에서는 규칙을 먼저 확인하십시오.나는 제일 좋아하는 농장 연못을 먼저 시험해 보겠다.많은 농장 연못은 어업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약간의 수확이 필요합니다.연못에 저축 인구가 있거나 블루길이 수확되지 않은 경우에도 낚시는 건강한 연못 어류 개체군을 위한 핵심 관리 도구입니다.


그들의 연못에서 몇 마리의 고기를 꺼내는 것이 괜찮으면 친구 또는 친척에게 물어보십시오. 연못의 가장 깊은 부분을 쉽게 찾을수 있으며 연못댐에 쉽게 인접 해 있습니다. 겨울에는 지흙 바닥에 심해에서 물고기가 자라며 진흙 속에 살고있는 작은 수생생물을 먹습니다.


물고기 찾기

바닥에서 6~12인치 미끼를 놓고 시작하여 미끼를로드 팁의 매우 미묘한 트위치로 계속 움직이십시오. 물고기가 가까워지면 물을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연못의 깊은 끝에 물고기를 찾지 못하면 , 조금 얕게 확인하거나, 좋아하는 브러시 더미 옆에 구멍을 뚫습니다.요구 사항은 아니지마,Vexilar 및 휴대용 LCD어류 탐지기와 같은 현대적인 조명기는 낚시꾼이 어업유형에 따른 추측 작업을 제거하여 어항의 깊이를 쉽게 확인하고 어류 농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이같은 지침을 사용하여 중소 규모의 공공 호수에서 물고기를 찾으십시오.


다음에 한겨울에 오두막 열이 있고 봅 낚시 시즌이 시작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와 얼음 낚시를 해보십시오.얼음에 작은 구멍을 통해 멋진 생선을 가져오는 것과 비교하면 별로 다르지 않으며,갓 잡아 올린 겨울 PANFISH의 식사보다 절대로아무것도 없습니다. 안전한 얼음과 풍부한 블루길 또는 크래피 인구가 있는 연못이나 호수에서 편안한 화창한 날을 선택하면 얼음 낚시에 빠질 것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아이를 데리고 오십시오. 크리스마스 휴식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얼음 낚시는 젊은 낚시꾼의 관심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빠르고 격렬한 행동을 제공하며, 평생 낚시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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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싯

-가로수 길을 따라 왕궁과 사원,공원,유럽풍의 역사적인 건물이 가득한 두싯은 라마 5 세가 유럽을 방문한 후에 왕실을 위해 새롭게 만든 공간이다. 왓 프라깨우 주변의 번잡함을 피해 초록으로 가득한 궁전과 관공서들을 건설했는데,현재도 라마 9세가 거주하는 찟라다 궁전,태국 총리실을 포함한 주요 관공서가 들어서 있다. 

또한 위만멕 궁전으로 대표되는 볼거리 이외에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인 왓 벤차 마보핏,전형적인 유럽 건물인 아난따 싸마콤 궁전 등이 몰려 있다. 왕궁 주변과 함께 방콕 여행의 핵심에 해당하는 두싯은 무엇보다 한적해서 좋다. 고층 빌딩보다 공원이 많고 단체 관광객보다 주변에 있는 대학생들의 발걸음이 더 분주해 보기 좋다. 볼거리들도 밀집해 있어 얼마든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테웻 시장

-테웻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수로 주변에 시장이 형성돼 있다. 큰 볼거리나 기념품은 없고 야채 ,생선 ,고기,향신료,과일 등을 판매한다.카오산 로드에서 멀지 않으며,태웻에 있는 국립 도서관 주변의 숙소에 머물게 된다면 지나가다 들리게 되는 곳이다.


왓 벤차마보핏

-라마 5세가 두싯 지역에 궁전을 건설하면서 만든 사원으로 방콕에 있는 사원 중 가장 볼만한 사원으로 손꼽힌다. 건물의 주재료가 대리석이라 대리석 사원으로도 불린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대리석을 사용한 것 이외에도 사원 주변의 보행로를 돌로 포장한 것이나 사원 내부창을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든 것 등이 여느 태국 사원과는 다른모습,태국과 유럽식 건축양식이 혼합돼 있다.

불당인 우보쏫은 완벽한 태국 예술 건축물로 평가된다.4면으로 된 4층의 지붕이 완벽한 대칭을 이룬다.우보쏫 입구에 세워진 씽하 조각상도 정교하고 매력적이다. 실내에는 금동 불상인 프라 부다 친나랏을 그대로 모사한 불상을 안치하고 있다.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 중의 하나로 꼽히며, 불상 아래에는 라마 4세의 유골을 안치했다. 사원 경내에는 내부 벽면을 따라 불상을 전시했다. 불상 박물관 이라고 평할 정도로 태국은 물론 주변 국가에서 가져온 불상까지 전시했다.



태국 총리실

-르네상스 양식과 고딕 양식을 혼합해 만든 건물이다.라마 5세가 총애하는 장군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본래 명칭은 따이꾸파 였다. 정성스레 만든 아치,돔,기둥과 처마가 외관을 장식하고 있어 유럽에 있는 궁전을 연상케 한다.내부에는 외국 귀빈 접견실 ,응접실과 침실 등이있다. (왓 벤차마보핏에서 타논 프라람 하를 따라 남쪽으로 한 블로 떨어져 있다. 민주기념탑 쪽에서 간다면 가로수가 가득한 타논 랏차담넌녹에 있는 랏차담넌 무에타이 경기장을 지나서 작은 수로를 건너면 된다.)


찟라다 궁전

-두싯 정원과 가까이에 있는 궁전으로 현재 국왕인 라마9세와 씨리낏 왕비가 거주하는 곳이다. 두싯 동물원에서는 타논 프라람하 도로를 건너면 보인다.인공 연못처럼 생긴 해자를 궁전 주변에 만들어 놓았다. 해자곳곳에는 왕실 경비병들이 배치돼있다. 찟라다 궁전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다.(왓 벤차마보핏에서 도보로5분,두싯, 동물원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린다)


라마 5세 동상

-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평가 받는 라마5세 쫄라롱껀 대왕의 동상이다. 사령관 복장에 기마 자세를 취한 동상 앞에는 향을 피우고 묵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그에 대한 국민적인 존경심을 엿볼 수 있다.라마5세 동상 앞이 가장 북적거리는 날은 태국의 국경일인 10월23일이다.쫄라롱껀의 추도일로 일반인들은 물론 정부 대표와 군경 고위 관리들이 동상에 봉헌하고 향과 촛불을 피우며 밤늦도록 추모하는 행사를개최한다.동상 뒷쪽에는 유럽풍 건물인 아난따 싸마콤 궁전이 보인다.김을 따라 뒤로 돌아가면 두싯 동물원을 지나 두싯 공원의 입구가 나온다.


아난따 싸마콤 궁전

-라마 5세 동상 뒤쪽에 병풍처럼 받치고 서 있는 유럽풍의 건물,라마 5세 때 건설하기 시작해 라마 6세 때인 1925년에 완공됐다.단일 건물로 태국에서 가장 큰 궁전으로 대리석을 이용해 건물을 만들고 지붕에 돔을 얹은 전형적인 이태리 르네상스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물이다.애리석은 모두 이태리에서 수입했다. 궁전 내부는 유럽에 있는 궁전 못지않게 화려하다. 정교하게 조각되고 채색된 실내는 가루다,

나가,에라완같은 신들의 조각과 태국과 유럽 어린이들의 조각이 궁전 내부에 조각돼 우아함을 더한다. 돔 내부는 화려한 그림으로 치장했다. 짜끄리 왕조의 역사를 각각의 돔 내부에 묘사했는데 라마 1세부터 6세까지의 주요 행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가장 높은 중앙 돔에는 국왕들의 행적 대신 라마5세를 상징하는 왕실 휘장을 새겼다. 궁전 내부 중앙에는 9층으로 된 황금 우산과 국왕이 앉던 왕좌가 놓여있다. 

타논 랏차담넌 녹 방향에서 라마 5세동상 뒤쪽에 보이는 건물이지만 입구는 후문 방향이다.동상 오른쪽 길인 타논 우텅 나이를 따라 두싯 동물원을 거쳐 위만멕 궁전 오른쪽 매표소로 들어가야 하낟. 두싯 공원 내부에 있기 때문에 위만멕 공원의 다른 입구로 들어가도 된다.아비쌕 두싯 궁전 박물관과 가깝다.


두싯 동물원, 정원

-라마 5세 동상에서 오른쪽 길로 돌아가면 동물원이 나온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찟라다 궁전에 딸린 정원이었지만,현재는 동물원을 겸한 공원으로 일반에게 개방된다.호수가 있어 보트를 타거나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쉴 수 있다. 라마 5세가 새로운 궁전을 건설하기 위해 두싯 지역에 조성한공원, 잔디가 깔린 널따란 부지에는 위만멕 궁전을 포함해 수많은 궁전과 박물관들이 들어서 있다. 

공원 내에 있는 건물로는 위만멕 궁전 박물관 아비쌕 두싯 궁전박물관,쑤언 씨 르두 궁전 박물관 쑤언 부아 궁전 창똔 왕실 코끼리 박물관 ,라마 9세 사진 박물관,왕실 의례사진 박물관,왕실 의전품 및 초상화 박물관,고대의상과 서포트 박물관에서 만든 실크 박물관 옛 시계 박물관등이 있다.대부분의 박물관은 라마 5세와 6세 때 왕비나 공주들을 위해 만들었다. 현재는 왕실 물품 또는 왕실에서 선물 받은 도자기,골동품 시계,불상,사진 등을 전시한 소규모 박물관을 운영한다.

(키오산 로드에서 도보로30분,뚝뚝으로 10분,요금은 40B~50B에 흥정 ,두싯 정원의 입구는 모두네 곳으로 정문은 타논 랏차위티에 있다.남문은 타논 씨 아유타야에 있는데 카오산 로드 쪽에서 갈 경우 출입하게 되는 문이다.동문은 타논 우텅 나이에 있다.라마 5세 동상,두싯 동물원과 가깝다.서문은 타논 랏차씨마에 있다.) 


위만멕 궁전 프라티낭 위만멕

-1897년 유럽에서 돌아온 라마5세가 두싯 정원 조성때 함께 만든 궁전,태국 전통을 유지한 유럽풍의 건물이다.1901년에 완공돼 1906년까지 라마5세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궁전으로 사용됐다.세계에서 가장 큰 티크목 건물로 유명하다.못을 하난도 사용하지 않고 건축했으며, 내부에는 모두 81개의 방을 만들었다.1932년부터는 왕실 용품 보관소로 사용됐고,1982년에 현재 왕비인 씨리낏에 의해 박물관으로 개조돼 일반에게 공개됐다.

팔각형의 4층 건물에는 침실,국왕실,욕실 등을 포함한 31개의 전시실이 있다.라마 5세 사진 ,개인 소장 예술품,공예품은 물론 은,세라믹,크리스털 공예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는 1일2회 11:00 ,14:00 에 마련된다. 반바지와 소매 없는 옷을 입을 경우 내부 입장이 불가하므로 복장에 유념해야 한다.또한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키오산 로드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타논 랏차담넌에는 왓 쑤탓,푸카오텅 등의 볼거리와 3~5세 때에 건설된 사원들이 남아있다.국왕이 거주하는 두 개의 공간인 왕궁과 두싯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 민주기념탑 주변을 가로지른다.왕궁에 비해 찾는 이들이 적어 한적하게 유적들을살펴볼수 있다.방람푸에서 가장 중요한 도로로 키오산 로드 남쪽에 있다.랏차담넌은 라마5세 때 만들어진 도로로 당시에 가장 크고 넓은 도로였다고 한다.

지금도 8차선도로로 넓은 편에 속한다. "왕실 통행"이란 의미로 왕이 거주하던 두 개의 건물인 왕궁과 두싯을 연결하고 있다.거리 중앙 분리대 에는 항상국왕이나 왕비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 있다. 랏차담넌은 세개의 길로 구분된다.왕궁과 인접한 도로는 안쪽 도로란 의미로 타논 랏차담넌나이 중간 도로는 가운데란 의미로 타논 랏차담넌 끄랑, 두싯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바깥쪽이란 의미로 타논 랏차담넌 녹 이라 불린다.건설될 당시 에는 도로 양옆으로 커다

란 마호가니 나무들이 심어져 있었으나 1941년 이후 건물들을 신축하면서 나무들을 뽑아 버렸다. 건물들은 정부청사로 사용됐으며,현재 복권청,로열호텔 등이 남아있다.


민주 기념탑

-끄랑 중간에 있는 24m 높이의 탑,카오산 로드에서 남동쪽으로 300m 거리이며 타논 단써를 따라 걸어 내려가면 왓 쑤탓을 거쳐 왕궁으로 갈수 도 있다..1932년 6월24일 절대 왕정이 붕괴되고 헌법을 제정한 민주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탑을 만들었다.가운데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사람을 기리는 위령탑이 있으며,주변에 4개의 탑을 세웠다. 

탑의 높이는 모두24m로 6월 24일을 상징한다고 한다. 탑의 하단 부에는 정부를 전복하려고 했던 인민당의 행적이 묘사돼 있다.민주 기념탑이 있는 랏차담넌끄랑은 왕궁과 현재 국왕이 거주하는 찟라다 궁전을 연결한다. 도로 중앙에는 국와이나 왕비의 사진이 연속적으로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국왕 생일이나 왕비 생일이 되면 휘황찬란한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라마 3세 공원

-이곳 역시 끄랑에 있는 공원으로 민주기념탑과 인접해 있다. 공원 왼쪽에는 1990년에 만들어진 라마3세 동상이 있으며, 동상은 왕좌에 앉아 있는 자세로 왼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동상 뒤쪽으로 보이는 탑이 바로푸 카오로 불리는 인공 언덕이다. 공원 오른쪽에는 뜨리묵 궁전이 있다.태국 전통 약식의 정자이 쌀라 모양으로 외국 귀빈이 찾아오면 이곳에서 환영식을 한다.뜨리묵 궁전 뒤쪽으로 독특한 모양의 로하쁘라쌋이 있다.

왓 라차낫다 , 마하깐 요새

-라마 3세 공원 바로 뒤편에 있는 사원으로 라마3세때 만들어졌다.일반적인 사원처럼 불상을 모신 불당과 스님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꾸띠가사원 경내에 있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물은 철의 신전으로 불리는 로하쁘라쌋이다.라마 3세 공원 옆 싸판 판파 건너기 전에 타논 마하차이 코너에 보이는 하얀색의 요새.

타논 파아팃에 있는 파쑤멘 요새와 더불어 방콕에 남아 있는 두개의 요새 중 하나이다. 마하깐 요새는 도시의 북동쪽 경계를 담당하던 곳으로 주변에 짧게 도시 성벽이 남아 있다.라마 1세때 지어졌으며 1959 년과 1981년에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됐다.요새 동쪽에는 방콕의 성벽과 도시 외곽을 연결하던 판파 다리가 있다. 다리 밑으로 흐르는 운하가 라마1세가 방콕을 수도로 정할 당시의 도시 경계선인 셈이다.운하를 따라도심을 드나드는 운하 보트가 이곳에서 출발한다.

푸 카오 텅

-라마 3세 공원 뒤편,왓 라차낫다 건너편에 있는 인공 언덕이다.황금의산 으로 불린다.높이 80m로 정상에 황금색 째디가 세워져 있따. 라마1세가 방콕을 건설하면서 만든 왓 프라깨우,왓 포와 함께 건설된 왓 싸껫이 경내에 있다.앗 싸껫은 랏따나꼬씬 지역의 성벽 외곽에 만들어진 사원이다. 지금은 방콕이 워낙 커버려 도시 밖에 있다고 느끼기 힘들지만 건축 당시에는 심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고 한다.

사원을 본래 평민들의 화장터로 만들어졌으며 19세기 초반에는 죄수들과 콜레라로 사망한 사람들의 매장터로 사용 됐다고 한다.푸 카오 텅에가려면 사원 서쪽으로 연결된 320개의 계단 올라야 한다.힌두 신화에 존재하는 우주의 중심에 있는 메루 산을 형상화한 것이다.라마 3세 때 제디를 세웠으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라마 4세 때  다시 만들어졌다.

그 후 라마 5세 때 인도에서 가져온 불교 유물은 째디에 보관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푸 카오 텅은 황금 째디로 보기 좋지만 무엇 보다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 좋다. 완전한 평지에 놓여진 방콕이기 때문에 나지막한 언덕이지만 방콕 전경이 시원스레 한누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고층 건물이 건설되기 전인 1960년대까지 방콕에서 가장 높은 곳 이 었다고 전해진다.또한 매년 11월 첫째주에는 불교 행사를 개최하는데 참 배객들이 찾아와 촛불과 연등을 들고 행렬을 하는 장관을 구경할수 있다.

왓 쑤탓 & 싸오 칭 차

-왓 쑤탓은 태국의 주요 여섯 개 사원 중의 하나다. 라마 1세 때인 1784에 만들기 시작해 라마 3세 때에 완공됐다.본당에 해당하는 위한은 2단 기둥으로 방콕에 있는 사원 중에 가장 높다고 한다. 내부에는 8m 높이의 석가모니 불상이 안치돼 있다.14세기에 쑤코타이에서 만들어진 불상으로 아유타야에 있는 왓 마하탓에서 옮겨왔다.본당의 문을 조각한 사람은 라마 2세로 그의 신앙심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사원 경내에는 작은 조각 전시실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동상들이 세워져 있다.가장눈에 띄는 것은 사원 내부 벽을 둘러 안치해 놓은 156개의 불상.그밖에 경내에는 라마 1세 때 중국에서 가져온 미국 항해사 석상, 중국 학자들 석상과 8개의 육각형 중국 탑 등이 있다. 싸오 청 차는 왓 쑤탓 입구에 있는 문처럼 생긴 붉은색의 기둥이다. 창조와 파괴의 신인 시바를 맞이하기 위한 행사를 하던 곳으로 대형 그네란뜻의 싸오 칭 차로 불린다.힌두교의 브라만 행사로 짜끄리 왕조때는 매년 음력2월에 행사가 개최됐다.

그네 에는 4명의 남자가 한 조가 돼 그네옆 25m높이의 대나무 기둥에 매달아 놓은 금 동전 주머니를 잡는 게임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라마 7세 이후인1930년대부터 사용이 금지됐다.현재 싸오 칭 차에는 그네 틀만 남아 있고 그네를 타기 위해 만든 대형 널빤지는 없어졌다. 싸오 칭차 왼쪽거리에는 불교 용품을 판매하는 업소들이 밀집해 있다.대형 불상부터 스님들이 사용하는 용품까지 불교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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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Transportation-

방콕에서는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이 버스와 택시는 기본이고 지상철 BTS와 지하철MRT ,방콕의 명물 운하 보트와 뚝뚝까지 탈 수 있다.버스나 택시를 탈 경우에는 한국과 운전석의 위치와 신호 체계가 달라 자칫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또한 시내 중심가는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일방통해 도로가 많아 지리에 익숙하지 않으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지리를 빨리 익히려면 거리에 붙은 명칭을 확인 하면 된다.방콕의 도로는 현지어로 타논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타논과 연결되는 골목길은 쏘이라고 부른다. 즉 타논 쑤쿨잇 쏘이 12 라고 하면 쑤쿰잇 거리 12번 골목이 되는 셈이다. 쏘이 번호는 왼쪽과 른쪽을 구분해 홀수와 짝수 번호를 붙인다.

버스 (BUS) 》》
-방콕에는 다양한 종류의 버스가 있는데 색깔로 구분된다. 빨간색 버스는 일반 버스로 에어컨이 없어 창문을 열고 다니고, 오렌지색과 파란색은 에어컨 버스다.자주색은 마이크로 버스로 불리며 에어컨 좌석 버스로 생각하면 된다. 버스 요금은 차량에 따라 다르고 , 거리에 따라다르다.일반버스 6B,에어컨버스10~20B,마이크로버스25B. 방콕 버스는 안내야이 돈 통을 들고 다니며 요금을 받는다.버스에 탑승해 요금을 내고 목적지를 말하면 탑승권과 거스름돈을 준다. 탑승권은 조그마한 종이로 버스에서 내릴때까지 휴대하고 있어야 한다.

무임승차를 방지하기 위해 무작위로 검사관들이 탑승해 승차권 휴대 여부를 검사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버스의 경우 좌석이 다차면 더 이상 승차가 불가능하며,탑승시 요금을 지불.

 

택시(TAXI) 》》
-방콕 전역에서 쉽게 눈에 띄는 택시는 미터 택시로 'TAXI METER'라고 표시되어 있다. 기본요금은 35B로 2B씩 요금이 올라간다.가까운 거리는 50~60B 정도면 갈수 있으며,카오산 로드에서 싸얌을 갈 경우 차가 막히지 않는 다면 80B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시내에서 공항 까지는 200B 정도 생각하면 된다.기사들이 차가막히면 고가도로인 탕두언을 탈 것을 권유하는데, 고가도로 이용료는 승객이 부담해야 한다. 방콕 택시의 좋은 점은 합승을 하지 않으며, 5~6명이 탄다고 해도 탑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외국인이 탑승할 경우 미터로 가지 않고 흥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응하지 않은면 된다.또한 택시를 타면 반드시 미터를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공항에서 택시를 탈 경우 대기료50B이 추가된다.

뚝뚝(TUK TUK) 》》
-방콕의 명물이며 애물단지인 뚝뚝은 바퀴가 세개인 삼륜차로 "쌈러"라고 부르기도 한다.택시 라고 쓰여져 있지만 미터 요금제가 아니라 흥정을 해야한다. 탑승전에 목적지를 말하고 적당한 요금을 흥정해야 한다. 인접한 거리는 40B~50B 정도면 가능하다.택시보다 요금이 저렴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관광지에 세워져 있는 뚝뚝은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아 관광객을 태우고 방콕 관광을 시켜준다며 기념품 가게와 보석 가게를 순례하며 커미션을 챙기는 기사들도 있다. 근거리 이동에는 용이하지만 장거리 이동은 택시를 이용이 좋다.

토바이 택시(MOTO CYCLE) 》》
-여행자들은 이용할 기회가 적지만 방콕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즐겨 탄다고 한다.모또싸이 라고 부르며 교통체증이 심할 때 주로 이용하게 된다. 오토바이 택시도 타기 전에 흥정을 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10B~20B,먼거리는흥정을해야 한다. 운전사들은 번호가 적힌 붉은조끼를 입고 있다.

수상보트(BOAT) 》》
-방콕의 수상 보트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수단으로 여행자들도 애용하는 편이다. 짜오프라야강은 물론 쌘쌥 운하로 버스처럼 정해진 노선을 따라 보트가 운행된다.버스처럼 선착장에서 탑승해 안내양에게 요금을내고 원하는곳에서내리면된다

쌘쌥운하보트(SAEN SAEP BOAT)
-방콕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교통수단,좁은 운하를 따라 보트가 정기적으로 다닌다.크롱 방람푸를 따라 운행되던 방람푸-후알람풍 구간은 없어진 지 오래됐지만,크롱 쌘쌥을 따라 싸판 판파-쁘라뚜남-뚱러-방까피 노선은 지금도 활발하게 운행되고 있다.운하 보트는 타 쁘라뚜남을 경계로 서로 다른 보트가 운행되기 때문에 장거리 구간을 이용할 경우에는 타 쁘라뚜남에서 다른 보트로 갈아타야 한다. 단 보트 티켓은 처음 탑승할때 구입 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요금은 거리에 따라 B~16B,안전 헬멧을 쓰고 돈을 받으러 다니는 차장에게 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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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고 환영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따뜻하고 정감어린 환대와 더불어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방콕뿐만 아니라 태국의 모든 지역에서 받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그 나라마다 예부터 내려온 그들의 문화와 관습이 있으며 그것들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문화와 관습에 대한 해는 단지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만약의 사태에 대한 오해를 사는 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간단한 Do & Don'ts 를 숙지한다면 여러분들의 태국 여행은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될 것입니다.

-종교
태국은 전체 태국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를 신봉하는 독실한 불교 국가로 불교를 상징하는 것이나 특히 불상과 같은 불교와 관련된 것에 경의를 표해야 합니다.이것은 그 나라의 종교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예의를 표하는 것 입니다.태국 은 불교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이슬람등 기타 종교에 대해 타국인에게 그 자유를 인정하고 경의를 표합니다.예를 들어 태국 내에서 다른 종교와의 공격을 야기시키는 행위는 법에 어긋납니다. 종교적 장소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불법으로 집회를 모집하는 행위 역시 태국 법에 어긋난다.여러분들이 종교적인 장소나 사원들을 방문할 때 해야 할 사항과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교적인 그림이나 상들이 안치돼 있는 불교 사원을 방문할 때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모스크 이슬람 사원에 들어 갈 때도 마찬가지이며 들어가기전에 입장이 가능한지 확인하며 종교 집회가 있을 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옷은 단정하게 입고 갑니다. 적절하지 않는 의복이나 소매가없는 셔츠나 블라우스, 무릎 위를 넘는 치마나 바지,핫팬츠는 삼가야 합니다. 모스크에 여성이 들어갈 경우에는 긴 스커트나 바지,긴 소매로 된 윗옷과 목을 가릴 수 있는 머리 스카프를 써서 몸을 안보이게 하고 들어 가야 합니다.

*당신이 여자라면 불교의 스님과 어떠한 신체적 접촉도 있어 서는 안됩니다. 스님들은 종교적으로 금욕 생활을 하는 사람들로 여자와 그 어떤 작은 접촉도 허용되지 않습니다.만일 어떤 감사의 물건을 전달해야 한다면 다른 남자를 통해
스님에게 전해야 합니다. 아니면 스님이 천으로 그 물건을 놓을 곳을 펼치면 그곳에 놓아 전달하면 됩니다.

-다음은 태국어를 할 줄 몰라도 여행이 가능합니다.투숙하고 있는 호테의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호텔 관계자에게 당신의 목적지를 태국어로 써 줄것을 부탁합니다. 당신이 머무르고 있는 호텔의 주소도 함께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택시 운전사에게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더불어 방콕의 지상철(BTS)과 지하철(MRT)을 이용한다면 빠르고 편리하게 여러분들의 목적지 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여행자들은 개인의 물품과 안전을 위해 상식적인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돈이나 보석 같은 것을 펼쳐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태국에서 안전과 관련해 어떤 도움이 필요하거나 비윤리적인 사고를 당했다거나 그 어떤 관광과 관련된 일들은 관광경찰에 문의하세요 ☎️1155

-쇼핑할 때 알아두어야 할 팁
단지 기념품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는 여러 가지 쇼핑할 것들이 많습니다. 멋진 디자인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기술의 제품, 적정한 가격 ,아시아에서 쇼핑을 위한 최고의 장소가 바로 태국입니다. 무엇을 쇼핑하던 -그것이 럭셔리한 물건이던, 집안을 꾸밀 것들이든 혹은 개인적인 만족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든 간에 여러분들에게 만족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종류의 쇼핑을 위해서는 어디에서 쇼핑을 할 것 인지 그 선택의 장소 또한 다양합니다.

소박한 플라자,매력적인 백화점, 인간미 넘치는 시장과 길거리 상점들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다. 추천하고픈 태국 기념품으로는 실크와 면제품,보석류,골동품, 맞춤의복 수공예품,은제품 등이 있습니다.쇼핑은 여러분들에게 틀림없이 많은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아래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고 있으면 즐거움은 배가 될 것입니다.

*가격흥정 : 방콕의 백화점과 그 외 많은 상점에서는 가격 정찰제 를 실시하지만 때로는 가격 흥정이 이뤄지는 곳도 있습니다. 격 흥정은 일반적으로 처음 말한 가격에서 10~40%를 깍는 것이 적당합니다. 가격 흥정을 할 때 태국인들은 예의 바른 사람과 약간의 유머를 갖춘 사람을 좋아한다는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큰 목소리를 내거나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거나 하는 행동은 어디서나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영수증 : 보석이나 다른 값나가는 물건을 구매 할 때에는 영수증 을 받는 것을 잊지 마시고, 상점을 떠나기 전에 영수증 내역이 맞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OTOP : 전통 수공예품이나 옷 그리고 그 외 장식품들은 태국 전역의 각기 다른 지방에서 생산됩니다. 이런 특산품들은 특유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공식적으로 하나의 땀본 하나의 특산물 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특산품들은 태국 전역에서 판매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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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Fruit]


-태국 은 망고,망고스틴,두리안,파인애플,수박,파타야 등 수많은 과일을 연중 즐길 수 있는 과일의 천국이다.

*두리안 : 현지인들은 '지옥같은 향기,천국 같은 맛' 으로 표현한다. 껍질에는 울퉁불퉁한 가시가 돋아 있지만 ,말랑말랑한 크림색 속살은 생크림에 버터를 섞은 것처럼 고소한 맛을 낸다. 하지만 고약한 냄새 때문에 호텔에서는 반입을 금지하기도 한다.


*망고스틴 :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은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먹던 과일로 유명하다. 짙은 자주색 껍질 아래쪽을 손으로 눌러 벗겨 내면 안에는 흰색의 보드라운 속살이 마늘 처럼 몽실몽실 붙어 있다. 즙이 많고 단맛을 내는데,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은 후 디저트로 좋다. 돌처럼 단단한 것은 신선하지 않은 것으로 먹을 때 주의 해야 하며, 안쪽 껍질에서 흐르는 물은 색소가 강하므로 옷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현지인들은 망쿳이라고 부른다.


*파파야 : 호박처럼 생긴 과일로 잘 익은 파파야의 껍질을 벗긴후 반을 가르면 짙은 오렌지색의 속살이 나오는데,까만 씨는 보통 빼내고 먹는다. 덜 익은 것은 녹색, 잘익은 것은 오렌지색을 띤다. 현지에서는 말라꺼라고 부른다.


*코코넛 : 고소한 야자 열매,칼로 껍질 위쪽을 잘라내고 안에 고인 즙을 마신 후 남은 흰 과육을 숟가락으로 긁어 먹는다. 해변이나 식당,거리의 노점상에서 코코넛을 뚜껑만 살짝 연 다음 설탕과 얼음을 넣고 빨대를 꽃아 팔기도 한다.현지인들은 마프라우라고 부른다.


*망고 : 종류는 모두 3가지. 옅은 녹색은 덜 익은 것으로 신맛이 강하고,짙은 녹색은 단맛이 난다. 말랑말랑한 노란색 망고가 가장 잘 익은 것으로 달고 향긋하다. 찹쌀밥위에 잘 익은 망고를 얹어서 달콤한 코코넛 소스에 찍어 먹는 '카오니아우 망고'를 태국 사람들은 즐겨 먹는다. 현지인들은 마무앙이라고 부른다.


*람부탄 : 성계 모양 안에 흰색의 반투명한 속살과 씨가 들어 있으며, 즙이 많고 새콤달콤하다. 속살의 모양과 맛이 우리나라 중식당에서 후식으로 내는 리치와 비슷하다.털이 검게 변하지 않아야 싱싱한 것으로 손으로 쉽게 반으로 갈라 먹을 수 있다. 


*용안 : 연한 갈색의 동그란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달려 있는 과일이다. 안에 까만 씨가 있어서 용안으로 불린다. 껍질은 손으로 쉽게 벗겨지며, 반투명한 젤리 상태의 과육은 단맛이 강하다. 단맛에 취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몸에 좋지 않다고도 한다. 껍질에 분홍빛이 살짝 도는 치앙마이산이 가장 맛있따. 현지인들은 람야이라고 부른다.


*로즈애플 : 녹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진할수록 단맛도 진하다. 아삭거리는 질감이 좋지만 사과에 비해 향기와 단맛이 약하다.

보통 껍질째로 먹는다. 현지인들은 촘푸라고 부른다.


*구아바 : 초록색은 신맛이 강하고, 잘 익은 노란색이 향긋하고 달다. 호텔 뷔페의 조식에서 내놓는  녹색 주스가 대부분 구아바 주스로 병이나 캔으로 가공한 주스도 인기 있다. 현지인들은 파랑이라고 부른다.


*드래곤 푸르츠 : 원산지가 베트남인 과일,껍질은 짙은 분홍색으로 화려하며 속살은 희고 검은 씨가 박혀 있다. 단맛은 덜하지만 시원한 상태로 식은 후에 먹으면 소화촉진제 역할을 한다. 현지인들은 깨우망껀이라고 부른다.


*커스터드 애플 : 물컹거리는 껍질을 손으로 까면 흰 속살이 나온다. 씨가 많은 편으로 코코넛처럼 고소하지만 좀 더 단맛이 난다.


*포멜로 : 사람의 얼굴 크기만한 큰 귤로 첫맛은 오렌지처럼 향긋하고 끝 맛은 자몽처럼 떫으면서 상큼하다. 껍질이 상당히 두꺼워 손으로 벗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점에서 손질, 포장해 놓은 것을 사는게 좋다. 나콘 빠톰을 비롯한 중부 지역이 주산지다.



태국 요리


-똠얌과 껭쯧은 태국식의 매콤한 찌게와 국이다. 탈레는 해산물요리, 팟은 볶음 요리, 얌은 태국식 샐러드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요리는 1인분으로 조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명이 함께 시키는 게 좋다. 저렴한 요리는 50B 정도이며 비싼 해산물 요리는 300B 이상을 호가하기도 한다.


*꾸어이 띠아우 : 쌀국수, 외국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돼지고기 닭고기 등과 어묵 , 두부, 야채 등을 넣어서

요리한다. 야채 중에는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팍치가 들어가게 마련이다. 팍치를 원하지 않는다면 미리 "마이싸이 팍치" 라고 말하는게 좋다.음식을 주문 할 때는 면의 종류와 국수에 넣고 싶은 고기 종류를 말해야 한다. 가는 면은 쎈 미, 중간 굵기는 쎈 렉, 넓은 면은 쎈야이라고 부른다.


*카우팟 : 볶음밥 , 쌀국수와 더불어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음식이다. 주재료로는 무(돼지고기).느아(소고기), 까이(닭고기)

탈레(해물)카이(계란) , 팍(야채) 등이 있다. 돼지고기 볶음밥을 주문하고 싶다면 '카우 팟 무'라고 말하는 등 카우팟+ 주재료를 말한다.


*똠양꿍 : 세계 3대 요리로 선정될 만큼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태국식 새우 수프로 매콤하면서 시큼한 맛을 낸다.


*쑤끼 : 우리나라의 전골이나 일본식 샤브샤브와 비슷한 음식으로 맑은 육수에 고기, 해산물, 어묵, 야채등을 고루 넣어 끓인 후 소스에 찍어 먹는다. 육수와 양념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넣을 재료는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20B~60B 정도다.

다 먹고 난 후에는 남은 국물에 참기름과 밥을 넣어 볶아 먹기도 한다. 대표적인 쑤끼 음식점은 MK,코카쑤끼 등이 있다.


*씀땀 탈레 : 해물이 들어가 매운 파파야 샐러드

*씀땀 뿌 : 게가 들어간 매운 파파야 샐러드

*얌운쎈 : 새우 , 오징어, 잘게 썬 돼지고기가 들어간 녹두 당면으로 만든 매운 샐러드


*껭 쯧 운쎈 무쌉 : 잘게 썬 돼지고기, 야채 , 녹두 , 당면이 들어간 맑은 수프,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찌게 종류로 맛이 시원하다.


*술은 비아 씽이 태국 의 대표 맥주다. 후발주자인 비아 창 비아리오,도 인기 하이네켄 ,클로스터 칼스버그 등 수입 맥주도 많이 즐기는 편이다. 위스키는 매콩이 가장 유명하다. 알코올 함량이 35%로 소주보다 체감 도수가 훨씬 높다. 보통 소다수나 얼음에 섞어 마신다. 럼은 사탕수수로 만든 쌩팁과 쌩쏨을 즐겨 마신다. 알코올 함량이 40%로 매콩보다 강하다.


*음료수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않는다. 생수를 식수로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레스토랑에서도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커피는 네스카페를 즐겨 먹는다. 맛은 우리나라의 커피보다 더 쓰고, 더 달다. 생과일 주스를 파는 레스토랑과 카페, 노점도 많다. 망고, 수박 , 파인애플 등 여러 열대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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