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진동을 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자연치유력이 활성화되어 자가면역력을 높인다

-뇌간은 중뇌, 뇌교, 연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뇌의 가장 아랫부분에 위치해 척수와 연결된다. 뇌간은 스트레스와 공포, 욕구, 쾌락 같은 감정 반응과도 관련이 깊다. 뇌는 매우 섬세하고 유동적인 조직이므로머리를 흔들면 시냅스간에 정보가 잘 처리되지 않는다. 


생각이 끊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잡념이 사라지면 연쇄적으로 뇌간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생명중추로서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는 곧 자연치유력의 향상을 의미한다. 자연치유력이 향상되면 몸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몸이 스스로 치료한다.


최적의 두뇌 컨디션을 유지하여 집중력을 높인다

-최근 의학의 발전은 몸과 뇌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편견에서 벗어나 몸과 뇌는 서로 분리되지 않고 영향을 주고받는 하나라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몸을 단련하는 것이 뇌를 단련하는 효과를 낸다는 것.


특히 뇌파진동은 가볍게 흔드는 것만으로도 두통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목 부위에는 경동맥 등 뇌로 올라가는 주요 혈관, 여러 갈래의 근육, 경추, 12쌍의 뇌신경 등 주요 조직이 많이 몰려 있다.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관, 근육, 신경, 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뇌의 기능뿐 아니라 몸의 기능까지 활성화되는 것이다. 이렇게 몸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 집중력 또한 높아진다.


뇌의 노화를 방지한다

-뇌의 노화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변화다. 뇌는 노화하면 붚가 줄어든다. 65세가 되면 20세와 비교해 10퍼센트 정도의 부피가 줄어든다. 계속해서 신경세포가 사라지거나 크기가 줄고 시냅스 수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차원적인 기억과 관련된 해마와 해마 주면의 측두엽 또한 크게 위축된다. 또 뇌혈관도 약해져 혈류량도 줄어들고 치매의 원인인 아밀로이드를 비롯한 해로운 노폐물들도 잘 쌓이게 된다. 


그러나 사람마다 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 정도는 다르다. 같은 60세라도 85세의 뇌와 30세의 뇌로 나뉠 수 있다. 뇌파진동은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두뇌 단련버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성인병의 대부분은 혈관이 막히는 데서 시작한다. 주요 사망원인 중의 하나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증상이다. 뇌에 있는 굵은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을 , 가는 혈관이 막히면 기억상실증 및 치매 현상을 일으킨다. 뇌파 진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호흡, 심박수, 혈압에 영향을 미쳐 뇌를 젊게 유지시킨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간혹 뭔가 골치 아플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세차게 흔든다. 머리를 흔들면 골치 아픈 생각을 계속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흔드는 동안 뇌세포들 사이의 정보처리가 멈추기 때문이다. 생가뇌인 대뇌피질이 잠잠해지면 생명중추인 뇌간이 활성화되어 뇌와 몸 전체의 기능이 조화와 균형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긴장과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이 겪는 대부분의 심인성 질환들이 해소된다. 또 뇌파진동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쉬운 뇌파 상태에서 뇌파가 안정되면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이 커진다. 그리하여 같은 문제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선택이 아니 긍정적인 선택을 통해 삶의 적극성을 실현해 간다.








공감지수를 높여 좋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커진다

-1천억 개에 달하는 뇌신경세포들 중에 '거울신경' 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상대의 의도를 이햐하고, 정서에 공감할수 있는 것은 바로 이 거울신경의 작용 때문이다. 뇌파진동은 거울신경의 기능을 강화시켜 타인에 대한 공감 지수를 높인다.


아이의 고통을 실제로 느끼는 엄마의 동감고통이나 주변 사람의 감정이 전이되는 것도 거울신경 때문에 일어나는 반응이다. 공감능력은 가장 훌륭한 사랑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니, 뇌파진동으로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옛 속담에 '끼리끼리 어울린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에는 파동의 동조화 원리가 담겨 있다. 이 속담에는 파동의 동조화 원리가 담겨있다. 동조 현상 또한 거울 신경과 관련이 있다. 내가 충만한 에너지를 갖고 있으면 그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끌려오게 마련이다. 뇌파진동을 통해 내 몸과 마음이 좋은 상태일 때 좋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또한 커진다.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 좋은 습관을 만든다 

-뇌파진동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면, 몸에 대한 감가이 예민해진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쉽게 자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술이나 담배, 몸에 좋지 않는 음식 등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절로 피하게 된다.


또 3층노의 수직 통합을 통해 생가과 감정과 몸의 감각이 일치하면,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마음먹은 대로 몸이 움직여진다. 예를 들어, 뇌파진도으로 아침에 알람 없이도 일찍 어ㅣㄹ어날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다.


뇌통합으로 직관력, 통찰력, 문제 해결력이 향상된다

-뇌파진동을 하면 좌우뇌를 잇는 다리라 할 수 있는 뇌량을 활성화하여 좌뇌와 우뇌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진다. 이렇게 좌우뇌 교류가 활발해지면 한누에 상황을 파악하고 처리하는 힘이 커진다. 또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도 가능해진다.


뇌파진동은 좌우뇌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는 수평통합 외에도 대뇌피질, 대뇌변연계, 뇌간의 수직 통합 또한 동시에 이뤄낸다. 이렇게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뇌통합으로 통찰력과 직관력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문제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뇌의 주인으로서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주도하는 상홍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의 경우, 상황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한다. CEO보다 훨씬 젊은 수행 비서들이 건강상의 문제를 더 많이 겪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 때문이다.


대개의 CEO들이 지칠 줄 모르는 강인한 체력을 타고난 사람으로 보이는 이유도 주도적으로 상황을 이끌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겪는 것이라 진단할 수 있다. 뇌파진동으로 뇌가 통합되면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게 된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현실에 실현하는 힘이 커진다. 크고 작은 성공을 체험하며, 스스로 인생을 경영하는 CEO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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